쥐고 펼 줄을 모른다 뜻
발음:
뜻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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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돈을 모으기만 하고 쓸 줄을 모른다는 뜻. ② 옹졸하여 풀쳐서 생각할 줄 모른다는 뜻.
- 쥐뿔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는 말.
- 가갸 뒷자도 모른다 ① 글자를 깨치지 못하여 무식하다는 말. ② 사리에 어둡다는 말.
- 끓는 국에 맛 모른다 급한 경우를 당하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다는 말.
- 법 밑에 법 모른다 법을 다루는 기관에서 도리어 법을 어기는 수가 많다는 말.
- 이름도 성도 모른다 어떤 사람에 대하여 전혀 모른다는 말.
-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(무식하여) 글자를 한 자도 모른다는 말.
- 눈치코치도 모른다 도무지 남의 생각이나 태도를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말.
- 숫돌이 저 닳는 줄 모른다 조금씩 줄어드는 것은 잘 느끼지 못하나 그것도 쌓이면 무시할 수 없다는 말.
- 제 똥 구린 줄 모른다 제 똥(밑) 구린 줄 모른다 자기의 허물은 깨닫지 못한다는 말.
-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두루 보거나 알지 못하고 한 면이나 한 부분만 보거나 안다는 말.
-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조금씩 모르게 없어지는 것도 자꾸 거듭되면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된다는 말.
-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 새는 줄 모른다 무슨 일에 늦게 재미를 붙여 더욱 열중한다는 말.
- 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남의 권력만 믿고 안하무인 격인 거만을 부리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.
- 동아 속 썩는 것은 임자도 모른다 남의 속에 깊은 걱정은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모른다는 말.
- 미련한 송아지 백정을 모른다 겪어 보지 않았거나 어리석어서 사리에 어두움을 이르는 말.